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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 괴문서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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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07  13: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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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광주 서구을 민심 핵심내용” 이라는 제목의 괴문서를 입수했습니다.

이 문서는 과거 구정치 시절 선거 조직원들에게 배포되던 ‘비방문서’와 흡사합니다.

누가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천정배 인물론’과 ‘양향자 후보 비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의 캠프에서 입수한 괴문서를 보면 첫장 제목에 “이번엔 천정배”라고 되어있고, “광주출신 국회의원 중에는 당대표가 처음이지”라고 써 있고, 두 번째 장에는 “양향자는 문재인 사람”이라고 써 있습니다.


특히 <양향자는 문제인 사람> 이라는 부분을 보면 △양향자는 당선시키면 문재인 살려주는 꼴 △양향자는 인터뷰에서도 삼성 편만 들고 있고 △경제민주화 때문에 기업활동이 방해된다고 말했고 △삼성전자 백형병 사망 사건도 삼성 편만 들고 △국회가면 문재인 편만 들다가 이용당할 것이라고 써 있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 말씀 올리기 민망한 비방과 편가르기, 허위사실로 가득 차있습니다.

이 문서가 누군가를 위한 네거티브 선거운동 자료로 활용되고 있음을 짐작됩니다. 이 문서를 누가 만들었고,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그에 앞서, 구정치의 언어로, 구정치의 행태로, 광주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꼬리 붙이기, 편가르기, 비방하기 위해 힘을 쏟을 시간에, 일자리 공약 하나라도 더 만들기를 권해드립니다.

2016.4.7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을 양향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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