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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4일 앞둔 9일 오후, 나주화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후보가 국민의당 손금주 후보측 선거사무장 N씨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나주 목사골 시장 입구에서 신정훈 후보가 유세를 마친 직후, 자리를 떠나려 하자 바로 옆에 연설차량을 대기하고 있던 손금주 후보측 연설원(김 모씨)이 신 후보를 가리키며 “지금 당장 여기 와서 전과 문제를 토론하자”고 요구하자 “그러면 손금주 후보와 토론을 하자”며 방송차량으로 신 후보가 다가가자 손금주 후보측의 선거 사무장 N씨가 양 손으로 신 후보의 가슴을 가격한 후 계속 밀어 신 후보가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자 신 후보의 지지자들이 강력한 항의를 하면서 충돌이 빚어 졌다.
신정훈 후보 선대위는 후보자에 대한 폭행은 중대한 행위로 법적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손금주 후보측은 신정훈 후보자가 민주주의와 농민을 위해 싸웠던 투옥 경력조차 부정․부패 전과범으로 깍아 내리는 등 비방 흑색선전이 계속되자 나주시 선관위가 손금주 후보측에 자제 요청을 했지만 이를 무시해 왔다.
나주시화순군은 역대 선거사상 유례없는 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는 등 혼탁선거가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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