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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서구갑 송갑석 국회의원 후보 선대위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치를 시작한지 갓 3개월, 서구로 주소지를 옮긴지 겨우 2달된 정치신인 국민의당 송기석 후보가 광주 서구를 떠나 멀리 고흥까지 가서 고흥발전공약을 제시하는 등 타 후보 지원유세 나선 행동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송갑석 후보 선대위는 “선거가 사흘도 남지 않아 지역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정책대안을 마련하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이미 당선된 듯이 행동하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대위는 “서구 유권자들은 공정선거와 더불어 출마자가 겸손한 자세로 끝까지 지역민들과 만나는 것을 원하고 있다”며 “국민의당 송기석 후보에 대한 평가를 넘어, 이번 선거를 서구민께서 어떻게 평가할지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서구갑에 출마한 국민의당 송기석 후보는 지난 9일 전남 고흥을 찾아 황주홍 현 국회의원 (고흥·보성·장흥·강진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정치시작 3개월, 지역구로 이사한지 2개월밖에 안된 정치신인 송기석 후보가 재선에 도전한 황 후보를 지원한 것을 두고 유권자들이 혹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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