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후보는 12일 오전, “매순간 운명을 걸고 마지막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송갑석 후보는 “서구에서 세 차례나 선거에 도전하였지만 실패했다” 며 “하지만 서구민들의 응원으로 오늘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갑석 후보는 “두 가지 목표를 세우고 살아왔다” 며 “광주의 위대함을 알리기 위해 <광주학교>를 세워 광주 역사를 알렸고, 정치로 세상을 이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송 후보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세상에 맞서 광주가 기다린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라” 며 “제가 그토록 외치고 싶었던 광주 정신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