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화순방송국뉴스현장
제10회 진각국사 추모 다례제 및 경로위안잔치 '성료'“반목 사라지고 소통하는 평화의 세상 되길”
화순방송국  |  webmaster@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4.21  20:45:5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제10회 진각국사 추모 다례제 및 경로위안잔치가 21일 화순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혜심 진각국사 탄신 838주년을 맞아 (사)진각국사 선양회(회장 대현스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육법공양, 개회식에 이어 경로위안잔치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진각국사선양회 대현스님은 대회사에서 “진각국사 다례제 및 경로잔치를 통해 진각국사를 추모하고 숭고한 자비정신을 서로 교감하길 기대한다”며 “이 행사가 지역행사에 국한되지 않고, 국가적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각국사 선양회에서도 지극 정성 발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군수는 최옥경 문화관광과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1214년 고려의 국사가 된 진각국사는 전통불교의 맥을 이은 큰 인물이었다”며 “스스로를 ‘유교를 신봉하는 불자’라고 일컬은 진각국사의 말처럼 세상 만물의 근본이 같음을 깨달아 반목과 투쟁이 사라지고 소통하는 평화의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다운 스님의 법문과 초대가수 공연, 점심공양 등 경로위안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한편 진각국사 혜심(慧諶·1178~1234)은 화순현 출신으로 고려 중기 무신정권 때 우리나라 불교사상 정립과 불교문화 창달에 큰 영향을 끼쳤다.

보조국사 지눌에 이어 조계종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송광사(당시 수선사)의 2대조로서 전통불교의 맥을 이었다.

특히 진각국사 탄생 전설이 남아 있는 자치샘과 학서도 등이 현존해 고승의 옛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저서인 선문염송집(禪門拈頌集)과 선문강요(禪門綱要)는 한국 화두선의 실참을 위한 교과서가 됐고, 국문학사상 최초의 본격적인 선시(禪詩)란 점에서 의의가 크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화순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