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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간 주도의 복지협의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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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20: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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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20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6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 단위에서 주체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주민 네트워크 조직으로, 민관협력을 강화해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복지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협의체 위원은 복지이장,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등 지역 실정에 밝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사람 등으로 읍면별 10인 이상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읍면장과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이 되어 읍면장은 행정적 분야를 지원하고 민간위원장은 주도적으로 협의체 업무를 총괄한다.

이날 발대식에 강사로 초청된 김상옥 광주 서구청 희망복지팀장은 “주민 참여의 공동체 복원을 통해 ‘같이의 가치’로 민관협력을 꽃 피울 수 있다” 며 “주민이 중심이 된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병종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본 협의체가 촘촘한 그물망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협의체 위원 한분 한분이 내 이웃을 살피는 이웃사촌 협의체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민간 주도적 복지협의체 가동으로 그동안 추진해 왔던 복지행정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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