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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장애인과 함께한 “순천만 정원 행복 동행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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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2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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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관장 손창영)은 지난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 및 참여 희망 장애인 62명, 자원봉사자 및 복지관 직원 18명 등 80명을 대상으로 순천만국가정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야외활동 기회가 적은 장애인의 심신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각종 체험 활동 등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순천만국가정원의 자유관람, 관람차 탑승, 3D영상 시청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가한 한 장애인은 “가까운 순천이지만 우리 장애인에게는 쉽게 올 수 있는 거리다 아닌데,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보던 순천만 정원에 직접 와볼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군청에서도 장애인들이 복지관을 더욱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월부터 사회복지법인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4월 현재 노래교실, 체력단련실, 물리치료, 장애인보장구 수리 및 지원사업, 장애인인식개선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는 밑반찬지원사업, 수와 한글교실, 수화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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