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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동 구례군수, 대한민국압화대전 우수작품 시상대통령상에 서울 박영숙 작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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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1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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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국제대전으로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제15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가 갈수록 참여국이 늘어나 올해는 12개국에서 517점을 출품하였으며, 작년보다 창작성이 뛰어나고 생활 속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

이번 대전에서 국내전 152점, 국외전 60점, 보존화 30점 등 총 242점을 시상하였으며, 종합대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은 박영숙 작가(서울)가 출품한 『그대 발길 머무는 곳』이란 작품이 차지하였다.

수상작품들은 구례압화전시관에 연중 전시하며, 압화예술의 저변확대와 산업화를 위해 내달 5월에 정읍시 자생화전시회,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등에서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허상만 압화대전위원장은 “참여한 국내외 작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압화가 시간이 갈수록 문화예술로서 작품가치가 더욱 존경받고 오래 보전될 수 있도록 새로운 장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가 우리 인간과 융화되어 무한한 가치를 지닌 예술로 변신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자원을 이용해 소득과 연결해 산업화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전을 주최한 서기동 군수는 “압화의 체계적인 연구와 산업화 기반 확충을 위해 지금의 압화전시관을 한국압화박물관으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곳이 압화예술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압화의 발전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압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산업화에 대해서 함께 성토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정읍시 자생화 분화전시, 구례농부장터 등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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