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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7일 고흥종합문화회관 동초 김연수실에서, 2015년 기준 고소득 농어업인 인증패 및 우수 수출업체에 대한 수출탑 수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업인, 군의원, 기관단체장, 비전5000 지원협의회 위원,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에 앞서 식전행사는 군 전속예술단을 초청 모듬북 축하 공연으로 행사장은 고소득 농어업인 수상자들을 위한 축제의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고소득 농어업인 수상자는 골드 96명, 다이아몬드 35명, 품목별 소득왕 16명, 수출 500만 불 실적을 올린 고흥청정식품단지 ㈜케이푸드 업체를 비롯 총 148명에 대해 인증패(서)와 수출탑을 수여했다.
군은 이번 고소득 농림어업 각 분야 수상자는 ‘15년 기준 농림어가 소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액 1억 원 이상 ~ 2억 원 미만(골드클럽), 2억 원 이상(다이아몬드클럽)자 중 고소득에 신규로 진입한 농림어가와 쌀, 유자, 석류, 참다래 등 16개 품목 소득왕에 선발된 분들이다.
특히, 고흥군은 2015년도 농림어가 소득조사 결과 1억 원 이상 고소득자는 797가구(농가 534, 어가 263)로 나타났으며, 전남에서 억대 부농이 제일 많은 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난해부터 수출 실적이 우수한 업체에 대해 수출탑을 수여하여 오고 있으며, 2015년도에 유자차, 미역, 다시마, 김 등 수출 호조로 4,133만 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 전남에서 3위의 성과를 냈다.
박병종 군수는 인사말에서 “오늘 수상자께서 이룬 성과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우리 농어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며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상징이다.” 면서 “여러분의 스스로가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2015년 말 농림어가 소득조사에서는 5천만 원 이상 고소득 농림어가 수가 2천593가구로 전년 (2천563가구) 대비 1.1% 증가하였으며, 수출액은 4천133만 달러로 전년대비 6.2%가 상승했다.
총 소득액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5천348억 원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등 비전5000 프로젝트 3대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농림수산식품 분야에 선택과 집중해 체계적인 지원으로 농림어가 소득증대를 기하여 비전5000 프로젝트 추진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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