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여는마당이 지난 27일(수)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센터장 김성훈), 광주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협의회장 서옥희),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협회장 한송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2016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여는마당’은 2016년 청소년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비롯해 16곳의 청소년단체·수련시설 지역 청소년지도자 100여명이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광주'를 위해 선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활동 다짐 선서 ▲2016 청소년활동 슬로건 ‘성장의 날개로, 청소년의 세상을’ 공표 ▲공동체 활동 워크숍▲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지도자들의 상호교류 및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 등을 진행했다.

 공동체 활동 워크숍에서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의 팀펜, 홀인원, 바람잡는 특공대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소개되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활동에 참여해보며, 프로그램 활용 방안은 논의했다. 

김성훈 센터장은 "이번 ‘2016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 여는마당’을 계기로 지역의 기관·단체와 청소년지도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광주'를 위해 아끼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