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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한 달 전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삼성전자 전장사업 광주 유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훼방을 놓던 국민의당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입장을 바꿨다는 보도를 접하며 씁쓸한 속내를 감출 수가 없다.
안 대표는 지난 총선 때 “삼성의 미래 자동차 산업을 광주로 유치하겠다”는 우리 당의 공약에 대해 “5공(共)식 발상”이라며 폄훼하고 온갖 비방을 서슴지 않았다.
이랬던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 이제라도 생각을 바꿨다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다. 최근 급락하고 있는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해 정략적으로 내놓은 발언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대의(大義) 앞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광주의 미래 먹거리를 확립하고 우리 자녀들의 취업 걱정을 덜기 위해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마련한 충정어린 공약에 대해 국민의당은 초당적으로 협력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
2016년 5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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