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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는 산불진화 주력기종인 대형헬기(카모프, KA-32T) 1대에 해상비행이 가능한 수상부양장치(Ballonnets)를 장착하고 5월9일(월)부터 전북도 도서지역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 산림재해방지에 적극 대응 한다고 밝혔다.
수상부양장치(발로넷)는 헬기가 육지로부터 10분 이상 해상비행을 해야 하는 경우 항공법에 따라 해상사고에 대비 자동부양장치를 장착해야 해상비행 및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수상부양장치는 바다에서 헬기사고가 발생할 경우 헬기 기체 양쪽에 부착된 발로넷에서 수초 이내에 질소를 자동으로 채워 4~6분정도 부양기능이 지속되며 이 시간 승무원들이 기체에서 비상탈출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보해 주는 장치다.
전북도 도서지역은 109개(유인도 26개, 무인도 83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어청도와 위도에 산불, 산림병해충,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발로넷이 장착된 헬기기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없어 영암과 울진관리소에서 헬기가 이동 임무수행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산림청은 발로넷이 장착된 헬기는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포함 전국적으로 영암과 울진관리소 등 총 3대의 대형헬기를 운영하고, 서해ㆍ동해ㆍ남해 도서지역에서 발생하는 산불 등 산림재해 방지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항공팀장은 우리나라 섬(유인, 무인)은 총 3.237개로 산불과 산림병행충 등 산림재해가 발행할 경우 헬기투입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하면서 이번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대형헬기에 발로넷을 장착된 헬기를 배치함으로써 전북과 충남 서해 도서지역에 산림재해방지는 물론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대형헬기를 신속하게 투입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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