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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임실군이 오는 2035년까지 단계별 공공수역의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장기적 대책을 마련하고 옥정호 수질보전에 나섰다.
군은 새만금지방환경청으로부터 2035년도까지 단계별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임실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기 수립된 상위계획 및 도시개발계획 등 관련 자료를 검토 분석하여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하수도시설의 완벽한 정비 방향을 제시하고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금번 기본계획 주요 변경내용으로는 하수처리구역이 11.33㎢로 확대되었고, 옥정호 수변 지역인 운암리, 운정리를 포함한 소규모처리시설 9개소 신설 등이 반영되었다.
이에 따라 1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도까지 옥정호 주변 지역에 대해 기존 하수처리시설(6개소, 280톤/일)을 포함하여 2017년도 완공 목표인 운종리 하수처리시설(110톤/일), 옥정호 댐정상화 사업으로 시행되는 피암, 선거, 학암 등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2017년도 신규 예정사업인 운암리(70톤/일), 운정리(90톤/일) 하수처리시설 등에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한다.
또한, 2021년부터 2035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사업은 성수면 오류 소규모하수처리시설(45톤/일)과 신덕면 하촌 소규모하수처리시설(35톤/일)에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및 공중위생 향상은 물론 옥정호 수질개선 및 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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