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목포방송국뉴스현장
목포 성골롬반하우스,박영민 사회복무요원,“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목포방송국  |  mokpo@ngtv.tv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05.14  01:53:1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저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작년 10월부터 목포에 소재한 성골룸반하우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영민(23)씨는 힘주어 말했다.

사회에 있을 때 박 씨는 대학을 가지 않고 어려운 집안형편을 돕기 위해 직장에 다녔다고 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 받은 후 박씨는 잘 할 수 있는게 힘쓰는 일 밖에 없어 걱정했지만, 본인이 가진 젊음의 힘이 많은 장애우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덧붙여 고교시절 공부에 흥미를 잃어 많이 배우지 못하고 할 수 있는거라곤 젊은 힘 밖에 없는 본인도 이렇게 주변에 어려운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주변 사회복무요원이나 취업 등으로 힘든 또래 20대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

박 씨는 손 발이 자유롭지 않은 시설 이용객들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는 식사보조부터 시작하여, 산책보조 등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시설에 어항과 열대어를 구입하여 시설에 기부한 적도 있었다.

사회에 있을 때 열대어를 키운 적이 있다는 박 씨는 조카들이 열대어를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생각나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우 분들이 직접 먹이를주는 기쁨과 정서적 안정이 될꺼라는 진심 어린 마음에 박봉에도 지갑을 기꺼이 열어 장애우들과 교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역 군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복무를 하고 있고, 우리 사회복무요원들은 사회를 돕기 위해 열심히 복무하고 있다고 밝힌 박 씨는 사회에 있을 때는 느껴보지 못했던 큰 보람으로 인해 진로를 사회복지분야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박 씨의 말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과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곁에는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희망의 등불”로서 지금 이시간에도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박씨와 같은 따뜻한 사회복무요원 사례가 많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이행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하면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목포방송국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