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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지역 주민들의 당뇨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해온 ‘활력up 건강up 당뇨교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상무금호보건지소에서 당뇨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당뇨교실은 질환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전문적인 관리를 위해 동신대학교 운동처방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그리고 필라테스와 탄력밴드 등 개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당뇨 영양교육과 당뇨식단 시식회 등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당뇨교실 참가자 김모(62세⋅남)씨는 “이번 당뇨교실에 참여해 체계적인 운동방법도 배우게 되고, 운동을 통해 혈당이 떨어지는 걸 보니 혈당 조절에 자신감이 생기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며 큰 만족감을 들어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당뇨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11일부터 금호2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하는 ‘제4기 활력up! 건강up! 당뇨교실’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상무금호보건지소 만성질환팀(☎350-4178)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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