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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 구름봉사단과 로터리클럽3710지구 회원과 경로당 어르신들. |
남구자원봉사센터 흰 구름봉사단(이재금)은 24일 10명의 봉사원이 참여하여 백운2동 남양 경로당과 남광 경로당 어르신들의 염색봉사를 했다.
두리 로타리클럽3710지구(김용권 회장) 회원들은 흰 구름봉사단 회원들이 남양 남광경로당에서 염색을 하는 동안에 로터리클럽 회원 10여 명이 염색에 참여하였으며 수박. 과일. 음료수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한편, 흰 구름봉사단에게 30여만 원 상당의 염색약도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흰 구름봉사단에게 염색약을 제공 참여하기로 했다.
남양 경로당 총무는 “흰구름 봉사단이 약 4년간 연속적으로 염색을 해줘서 고마운데 로터리클럽에서 흰구름 봉사단에게 염색약을 지원해준다니 참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이 나는 세상 같다. 우리처럼 나이 든 노인들에게 봉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외롭지 않아서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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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금 흰 구름 봉사단 회장에게 염색약 한박스를 전달하는 로터리클럽 3710지구 김용권 회장 |
김정요 남광 경로당 회장은 “흰 구름봉사단은 우리 경로당 염색한지가 꽤 오래됐다. 열성이이여 열성. 어느 며느리가 흰 구름봉사단처럼 시어머니를 사랑하고 배려한다면 참말로 효부제 효부. 그런데 나이가 먹으니까 어떤 어르신들은 가려워서 염색을 피하기도 하지만 흰머리가 많이 보이면 결국 염색을 해. 우리 경로당 할머니들 머리 좀 보랑께. 젊은 사람처럼 검당께”라고 말했다.
이재금 흰 구름봉사단 회장은 “염색약이 떨어질 때면 다음 순번 경로당을 가야 하는데 마음이 철렁인다. 주부들이라 생활이 넉넉지 않은 형편인데 두리 로터리클럽 3710지구에서 30여만 원 상당의 염색약을 후원해주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후원해준다니 날개를 단 기분이다. 우리는 2016년부터 매주 화요일은 어김없이 염색했다. 남구에 있는 경로당은 부르기만 하면 화요일에 약속하고 찾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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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금 흰 구름봉사단장이 염색을 하고 있다. |
김용권 로터리 클럽 3710지구 회장은 “두리 로터리 클럽도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남구 경로당 어르신들이 흰 구름봉사단에게 칭찬이 많아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늘 함께 하게 되었다. 주부들이 가정일도 많은데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염색한다는 것은 정성과 사랑과 봉사정신이 없다면 할 수 없을 것이다. 흰 구름봉사단은 하늘이 남구에 보낸 천사들이며 남구의 자랑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흰 구름봉사단장의 말처럼 2016년부터는 매주 화요일에 남구 관내에 소재 경로당을 찾아 염색했고 선거철에는 한 달에 2회를 했다고 했다. 어떻게 했든 간에 봉사활동에 많은 경비와 주부들의 노고에도 지치지 않고 열심히 한 바람에 주변에서 후원이 있다는 것은 열성적인 봉사와 배려와 사랑의 덕분이라 생각하며 날개를 달아준 로터리클럽 3710지구에도 힘찬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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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을 자르는 로터리클럽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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