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선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30일 “20대 국회는 식물국회라는 비난을 받았던 19대 국회와는 달라져야 한다. 일하는 국회가 되기 위해서는 3당이 정쟁을 자제하고 민생을 위해 협조하는 협치의 정치를 해야 함과 동시에, ‘불통’ 박근혜 대통령이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는 국회 운영을 하려고 해도 대통령이 고집스러운 불통의 대통령으로 남아있는 한 불가능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국회가 제대로 할 일을 하도록 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은 국회를 존중하고 국회와 협력하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여야와 소통하는 결심을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3당 체제의 정치는 시험을 위한 과도기적 상황이 아니고,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현실이다. 총선 때 국민의당은 ‘협치의 정치를 통해 달라지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했고, 국민들은 국민의당을 선택해주셨다”면서, “국민의당이 국회 운영의 역사적인 방점을 찍는 역할을 해야겠다는 결의로써 출범하자”고 제안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