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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보훈청(청장 이병구)과 광주청사관리소(소장 임왕주)는 6월 2일 오전 11시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광주 출신의 6.25전쟁 호국영웅 ‘성관식 해병대 소령’을 기리기 위한 강당 명명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2개 정부기관이 입주해 있는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의 대강당의 이름을 ‘성관식실’로 명명하여, 입주기관 공무원 및 내방 민원인들에게 우리고장 출신의 호국영웅을 널리 알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故 성관식 소령의 유가족이 함께 참석하여 고인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성관식 해병대 소령은 1928년 6월 25일 광주에서 태어났으며, 6‧25전쟁 당시 장단지구 전투에서 목숨을 걸고 진지를 사수하여 큰 전공을 세웠으며, 1958년 해병대 항공대 창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나 비행훈련 중 불의의 사고로 31세를 일기로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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