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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주간 전조등 켜기’ 참여분위기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구에 따르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서구청과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단체가 월 1회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서 ‘주간 전조등 켜기’ 차량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다.
6일 오전 10시에 열린 9월중 차량 가두 캠페인에는 서구청과 서부경찰서,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순찰차와 버스, 택시 등 차량 20여대가 동원됐으며, 풍암호수에서 출발해 마재우체국, 운천호수, 상록회관까지의 구간을 가두 행렬하며 주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주간에도 전조등을 켭시다”, “전조등 켜기를 생화화시다” 등 구호가 적힌 현수막과 차량깃발, 차량방송 등을 이용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서구는 주민들의 참여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차량 통행량이 많고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대로변 3개 노선을 지정해 매월 1곳씩 가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전조등은 날씨와 시간에 관계없이 1년 365일 켜고 운전하는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주간에 전조등을 켜면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되며, 특히 시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나 주변상황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의 교통상황 인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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