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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임실군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2014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라북도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은 38.2%로 전국 평균 37.0%에 비해 1.2% 높은 수준이며, 청소년의 1/3이상이 학업성적과 대학 진학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상을 보여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청소년기는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신체·정서·사회적인 발달 과업들을 행복하게 진행해 나가야 하는 시기이나, 발달 특성상 정서적 어려움과 혼란감이 상당부분 나타나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군 보건의료원은 전북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하여 관내 청소년들의 정상적인 정신건강 발달과업을 위해 관촌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7회차에 걸쳐 집단프로그램인 ‘우리들의 행복한 교실’ 만들기, 정신건강교육, 건강체험부스 등 다양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아동의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운영과 정서행동 특성검사 관심군 학생에 대한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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