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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은 6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기간 동안 전국 33개 점포에서 금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몸값이 치솟고 있는 금(金)을 드리는 총 3억대 경품을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6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러블리 명작 세일(Lovely 名作 SALE)'기간 동안 방문고객 대상으로 참여가 가능 할 수 있도록 1층 정문, 남문과 9층 사은행사장 3곳에 고객이 가장 많이 집객 되는 장소를 별도 선정하여 경품 응모 데스크를 마련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21명의 당첨자에게 총 3억원 상당의 골드뱅킹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총 1억원에 해당하는 골드뱅킹을, 2등 당첨자 20명에게는 각 1000만원에 해당하는 골드뱅킹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세일 기념 경품 ‘골드뱅킹’은 금을 주고 받지 않고 일반시중은행에서 증서상으로 금(金)관련 상품을 사고 팔 수 있는 제도로 재테크 상품이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금에 대한 선호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영향으로 안전자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거래소 금시장이 개설된 지난 2014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g 당 금 가격이 5만원을 넘어섰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이극묵 이벤트 담당자는 “이번 고가 경품 행사의 특징은 진입장벽이 낮다”며 “구매금액이나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방문만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1층 정문에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무료로 아이스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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