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개호)은 3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들의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환영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더민주 전남도의회 원내교섭단체 등록에 거는 기대’란 대변인 논평을 통해 “하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원내 2당인 국민의당에 의장직을 내주는 이변이 일어났으나, 양당체제가 도입된 만큼 지방의회도 이제는 정당 및 교섭단체 간에 치열한 정책대결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더민주 소속 도의원들의 교섭단체 구성을 환영하며, 변모된 지방정치 환경 속에서 도의회가 지방정치 혁신에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동안 의장단 중심의 의회운영을 했다면 이제는 교섭단체나 정당 간 현안을 조율해야 한다”며 교섭단체 구성을 계기로 도의회가 대화와 토론을 통해 협치와 상생의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을 정착시키는데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논평]
더민주 전남도의회 원내 교섭단체 등록에 거는 기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8일 실시된 전남도의회 하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에서 원내 2당인 국민의당에 의장직을 내줬다. 전남도의회를 비롯한 호남지역 시·도의회들이 지난 4.13총선 이후 양당체제로 변화된 새로운 지방정치 환경 속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이변이 일어난 셈이다. 하지만 양당체제가 도입된 만큼 지방의회도 이제는 정당 및 교섭단체 간에 치열한 정책대결이 불가피하다.
의장단 선거 다음날인 29일 더민주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의회 사무처에 원내교섭단체 등록을 마쳤다. 더민주 전남도당은 더민주 소속 도의원들의 교섭단체 구성을 환영하며, 변모된 지방정치 환경 속에서 도의회가 지방정치 혁신에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
교섭단체 등록에는 더민주 소속 33명의 도의원 중 20명이 1차로 참여해 대표에 문행주(화순), 대변인에 우승희(영암)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시간 관계상 서명을 받지 못했던 13명의 의원이 추가 등록을 마치면 더민주는 원내 제1당의 위치에서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의사 일정과 주요 쟁점 안건에 대해 의장단 중심의 의회운영을 했다면 이제는 교섭단체나 정당 간 현안을 조율해야 한다. 집행부와 의회 간 관계설정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물론 제2당인 국민의당 소속 도의원들의 교섭단체 등록여부에 따라 진정한 양당체제로의 전환이 이뤄질 것이다. 더민주 전남도당은 앞으로 도의회가 대화와 토론을 통해 협치와 상생의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을 정착시키는데 앞장설 것을 주문한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