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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금자) 모두가족봉사단이 7월 2일(토) 천주교 복지시설인 '담양 예수마음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가족봉사단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대중가요와 판소리, 민요, 한국무용, 섹소폰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단원들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어르신들과 함깨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미리 준비한 다과를 들면서 어르신들은 흥겨운 노래와 구성진 우리 가락에 맞추어 출연진과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는 시간을 보냈다. 예수마음의 집 헬레나 원장 수녀는 "평소 우리 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했던 광주서구가족봉사단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예능을 통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주시는 이번 행사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의미있고 뜻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모두가족봉사단은 광주시내에 거주하는 가족들로 2009년 6월 8가족 16명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현재는 65가족 250여명이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요양시설 자원봉사 활동 및 광주천변 정화활동, 다문화가족 학습지원, 차상위계층 학생학습지도 등과 연계하여 주기적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전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모두가족봉사단회 정용환(59) 회장은 "봉사는 다른 사람에게 혜택을 주기 보다는 자기 자신이 기쁨을 얻는 나를 위한 활동이고, 우리 봉사단이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행사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봉사단의 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임을 다짐했다.
광주서구모두가족봉사단의 입단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modoofamily.modoo.at)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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