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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새마을회 군읍면 회장단 및 회원은 고흥전통시장에서 「팔영대교」명칭을 유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국가지명위원회가 여수시와의 11개의 연륙교 중 유일하게 고흥군의 명칭을 부여한 “팔영대교”에 대해 자치단체 간 논란을 이유로 부결한 것에 대해 우리 고흥군새마을회 회원들은 강력한 유감을 표하는 바이며,국가지명위원회는 주민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심화시킬 것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간의 의견을 조정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원칙과 권한을 지키는 국가기관이 되길 바란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전남도와 여수시, 고흥군 각종 자료에 공통적으로 사용된 “팔영대교”의 명칭을 하루아침에 “적금대교”로 명칭을 바꾸어 부는 것을 고흥군민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여수시는 11개의 교량에 대해 9개섬의 명칭과 1개 지명을 포함해 10개를 사용하고도 나머지 1개 마저 여수시의 지역명을 사용하고자 하는 배경을 납득할 국민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에 고흥군새마을회 회원일동은 국가지명위원회의 무책임한 결정에 따른 고흥군민의 분노와 팔영대교 명칭을 유지하길 바라는 바램을 담아 서명운동을 진행하였다.
기꺼이 서명서에 서명을 한 군민 신현미(42, 두원면소재지)씨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여운 일”이라며“고흥군민이 마음을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서명운동을 벌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흥군 새마을회 회장 김주식은 “국가지명위원회가 국가기관인 만큼 원칙과 권한을 잘 행사하여 팔영대교의 명칭을 계속해서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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