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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박병종)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고품질 쌀을 능동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녹비작물 파종지도에 나섰다.
고흥군은 헤어리베치․녹비보리․호밀․크로버 등을 재배하여 논토양에 유기물을 공급함으로써 벼가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 공급은 물론 토양개량, 토양수분 조절, 안전농산물 생산, 밀원 확보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으며 더욱이 겨울철 노는 땅에 녹비 작물을 재배하면 농업인이 비료 사는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적극 재배를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금년 가을에 2,911㏊에 헤어리베치, 녹비보리, 호밀 등 녹비작물을 재배할 계획이며, 이를 위하여 245톤의 종자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녹비작물은 친환경 농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이며 녹비작물 수량을 높이고 안전재배를 위해서는 적기에 파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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