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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다가오는 열대야를 대비하기 위해 여름 침구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1일부터 시작된 장마로 후덥지근한 날씨와 열대야(밤사이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피부와 직접 맞닿는 이불이나 베개를 여름철 침구류로 바꿔 시원한 잠자리를 준비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6월 한달 지난해와 비교해 여름 침구류가 10% 이상 신장하였고 세일이 시작된 첫 주말은 지난해와 비교해 여름 침구류 상품군이 30% 이상 신장세를 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는 통풍이 잘 되고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인견 소재의 침구와 침대용 대나무 자리가 있으며, 베게 커버도한 시원한 대나무로 만들어져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곽영수 한일카페트 샵매니저는 “광주지역에서는 통상 7월 중순부터 열대야가 시작되는 시기를 고려해 본다면 앞으로도 여름 침구류 상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일 기간과 맞물려 물량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여름 침구에 대한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롯데백화점 광주점 8층 홈패션 매장에서는 여름 정기세일 기간(6.30~7.24)동안 '홈패션 쿨 썸머 아이템전'을 진행해 삼베·대자리 카페트와 여름 이불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능성 침구와 카페트 브랜드 더메종·한일카페트·KAS에서 롯데 단독으로 직매입한 퓨전 뱀부 여름대자리와 대나무 베개 커버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전시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또 박홍근·쉐모아 매장에서는 쿨 소재 베딩 제안전을 진행해 로벨리 인견 세트와 양모 워싱 스프레드 퀸사이즈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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