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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출범한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 초대 회장에 서울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장천식 원장이 취임했다. <사진=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
새로 출범한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 초대 회장에 서울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장천식 원장이 취임했다.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장천식 원장은 지난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식에서 장기요양기관의 공공성 증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날 회원과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 관련 판례 동향과 노무처리 그리고 인증제 설명 등 강의와 세미나가 사전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어 창립식에서는 지난 3월부터 한국공립노인요양시설협의회 준비위원회를 이끌어온 장천식 원장이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협의회의 회장으로 추대됐다.
현재 전국 장기요양시설 5,120여 개 중 공립시설이 100여 개로,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소속 회원 시설은 50여개에 불과해 0.1%밖에 되지 않는 등 장기요양제도의 공공성은 정량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장기요양제도는 도입된 지 9년을 맞이하였지만, 매년 400여개의 장기요양기관이 폐쇄되고, 직원들은 최저임금 수준을 면치 못해 처우개선과 인권문제 등 산적한 과제를 안고 있다.
장천식 신임 회장은 "미래 노인복지의 길을 잘 닦아야 안정적으로 어르신을 모실 수 있다”며 “장기요양제도의 중심을 바로잡아 항상성을 유지함은 물론, 장기요양서비스의 공공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현장과 정책당국의 연결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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