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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득량면, 태풍 피해 주민 위해 쌀 기탁지역 향우, ‘사랑의 쌀’ 40포 기탁 화제
임승택 기자  |  dlatmdxor@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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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2  10: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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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고향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10일 보성군 득량면사무소를 찾은 (주)재현테크 이재환 대표가 태풍 피해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고향의 주민들을 위해 20kg 40포(168만 원 상당)를 기탁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득량면이 고향인 이 대표는 태풍이 지난 후 최근 어머니가 거주하는 예당6리 진천마을을 찾았다가 마을 주민과 득량면의 태풍 피해 현장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사랑의 쌀”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

   “사랑의 쌀” 40포 중 10포는 어머니가 생활하고 있는 진천마을 태풍 피해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 30포는 득량면사무소를 통해 태풍 피해로 어렵게 생활하는 지역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마을 주민은 “이재환 대표는 재부향우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제14호 태풍 덴빈과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피해로 지난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각종 재정 지원과 세재․금융 지원 등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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