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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중앙로 전선 지중화로 ‘새 단장’
송재춘 기자  |  ngtvj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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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3  19: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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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고창읍의 중심번화가인 중앙로 일대가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쾌적하고 산뜻한 명품 거리로 탈바꿈했다.

깨끗한 도시경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은 고창읍 르네상스웨딩홀입구부터 터미널을 거쳐 월곡삼거리 부근까지의 고창읍 중앙로 1.72Km 구간에 대해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85억8000만원(한전분담금 포함)을 들여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고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13일 전했다.

지중화 사업을 통해 그동안 노후화됐던 도로노면과 인도 블럭을 재포장하고 인도에 설치된 공중전화박스와 승강장, 신호등 개폐기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공공시설물도 재정비해 거리 환경을 밝게 했다.

전선 지중화는 유네스코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명성에 걸맞은 도시경관 개선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그동안 중앙로에 복잡하게 엉켜 있어 미관을 저해하던 전선을 말끔하게 정리해 거리 환경이 한층 더 밝아졌다”고 말하고 “공사 기간 중 불편함을 참고 이해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아름답고 청정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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