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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자살예방사업 모형인 “생명지구대 통지기”가 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성완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 의해 특허 등록(41-2016-0043959)되었다.
생명지구대는 암, 심장병, 중풍 다음으로 높은 사망 원인이 되고 있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마을 단위의 사업으로 2013년 광주 북구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광주 전역의 자살 예방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작년에 시행된 심리부검에 의하면 자살 사망의 약 90%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의 문제가 원인이었다.
생명지구대는 지역 주민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통장을 포함하여 보건소, 주민센터, 119안전센터, 112지구대, 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자살 위험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의학적 치료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체계이다.
또한 자살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 지역민의 자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지역의 자살률은 정신보건시범사업과 생명지구대 활동으로 최근 몇 년간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광주지역에서는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한 정신보건 전문가와 무료로 상담할 수 있으며, 광주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운암동(267-5510)과 두암동(267-4800)에서 북구주민을 대상으로, 마인드 링크(용봉동: 267-3120)를 통해 광주 전역의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정신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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