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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방송국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 주의화순군, 9~11월 본격 발생…야외활동 자제 당부
성암도 기자  |  tjddkaeh@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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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3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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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군수 홍이식)은 11일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 환자가 본격 발생하는 시기(9~11월)를 맞아 국민들에게 야외 활동(쓰러진 벼 세우기 작업, 벌초, 등산, 농촌체험, 논밭일 및 과수작물 추수)등으로 인한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진드기 및 설치류의 서식처 확대, 야외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접촉빈도 증가가하면서 9~11월 집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열혈, 렙토스피라증 감염 환자가 8월 22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19~35% 늘어났다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 발열성질환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감염된 털진드기나 설치류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발열, 오한, 심한 두통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발열성질환은 대개 30대 이상에서 발생되고 환자간 감염은 없으며,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게 풀숲에 눕지 말고 논이나 고인 물에 들어갈 때는 장화 및 고무장갑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화순군보건소에서 가을철 발열성질환 중 유행성출혈열의 발생이 많은 농업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과 환자 발생이 가장 많은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주민 교육은 물론 기피제를 보급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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