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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새누리당 전북도당은(위원장 정운천)은 28일(목)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전주시와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김제시, 고창군, 부안군 등 7개 시․군 자치단체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역현안 해결과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운천 도당위원장(전주시 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희재(전주시 갑)․김성진(전주시 병)․채용묵(군산시)․김영일(익산시 갑)․김효성(김제부안) 당협위원장과 허남주 전북도의원, 김순정(전주시의회)․방경미(군산시의회)․김민서(익산시의회)․김경숙(김제시의회)의원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집권당의 중앙 소통 창구가 열린 것을 환영한다며,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과 예산확보 등 지원을 요구했다.
자치단체별로 전주시는 △한옥형태의 문화재급 전주역사(驛舍) 신축과 △2022년 전주세계전통문화엑스포 개최 지원을, 군산시는 △새만금 내부 간선도로 남북2축 건설과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을, 익산시는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국비 지원과 △왕궁 현업축사매입 예산 지원을, 정읍시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의 국비 조성과 △ 국립기상과학관 시설확충사업 지원을, 김제시는 △과선교 재가설과 △종자가공처리센터 구축 지원을, 고창군은 △부창대교 건설과 △무장읍성 관광인프라 지원을, 부안군은 △국립 수생정원 조성과 △직소천 일대 부안에코테인먼트 조성사업 지원을 각각 건의했다.
이 밖에 새만금호 수질개선과 전북혁신도시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김제시 용지면 일대 새만금 특별관리지역지정, 내장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현안이 건의됐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총선 이후 여당과 야당이 함께 경쟁하는 쌍발통시대가 열렸다”며“전북에서 비정상화 된 정당정치를 정상화 해 전북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또 “협치와 상생을 위해, 원외 당협위원장들에 대해서도, 자치단체 차원의 각별한 배려와 의전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희재 전주갑 당협위원장은 “예산 정국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여야 구분없는 상생의 정치로 지역발전을 앞당기자”고 말했고, 허남주 도의원은 “협치가 전북 정가의 화두”라며 “협치의 성과가 지역발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은 이날 서부권 7개 시군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 오는 8월 11일, 남원시와 완주군, 순창군, 임실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7개 시군과 제2차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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