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전주시가 여름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전주 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박광철, 이하 사업단)은 오는 30일 신중앙시장 내 청춘밀당 옥상에서 ‘한 여름밤의 무비 피크닉’을 개최한다.
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감소함에 따라,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신중앙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보고 즐기는 자리로 꾸며 전통시장의 문화적인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전통시장이 단순히 쇼핑의 공간만이 아닌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장소임을 알릴 계획이다.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과 영혼’(ost-Unchand Melody), ‘인어공주’(ost-Under the Sea), ‘미션 임파서블’(ost-Main theme) 등 작품성이 뛰어난 추억의 영화 10여편의 주요장면이 상영된다. 또, 영화에 대한 해설과 함께 ost를 팝페라 가수의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사전 모집에 응모한 150명에게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박광철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르는 요즘 전주신중앙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지역주민, 시장상인들을 위한 시원한 축제를 마련했다”며 “문화적으로도 전주신중앙시장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주시 전통시장육성지원사무소 관계짜는 “신중앙시장과 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기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 모집 신청은 사업단(063-271-8883)으로 전화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중앙시장 블로그(http://blog.naver.com/pkcuto2) 공지사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