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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치즈’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는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마을에서 농특산물, 치즈관련 먹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하는 ‘일곱빛깔 무지개장터’가 개장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농식품 6차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임실치즈레인보우 주식회사(대표 조기현)는 지난달 30일 매주 토요일 열리는 주말장터를 개장했다.
오는 11월까지 치즈마을 내 로컬푸드 매장 일대에서 열리는 ‘일곱빛깔 무지개장터’는 치즈먹거리, 유제품, 농특산물을 비롯해 체험마을에서 선봬는 알찬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야외 어린이용 물놀이장이 개장돼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핸드프린팅, 무지개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오감만족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조기현 임실치즈레인보우(주) 대표는 “한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 ‘일곱빛깔 무지개장터’”라며, “FTA체결 및 경제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모두의 고향 농촌을 돕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20억원(국비10억, 군비6억, 자부담4억)을 투입해 치즈마을 내 농가레스토랑, 농산물판매장, 요리체험장 등을 완비하고 대외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임실치즈레인보우 주식회사는 치즈마을을 포함해 지역 내 여러 마을공동체와 한우협회,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 생산자단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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