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김정현)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가을·겨울 미리 준비하는 혼수 최대 성수기 맞아 혼수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2016년 하반기 ‘러블리 웨딩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을 예비부부들을 위한 가전·가구·프리미엄 주방식기 등 혼수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혼수 상품에 대한 신혼부부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에이스침대 퀸사이즈를 우대가로 판매하며, 국내 가구 브랜드 디자인벤처스에서는 백화점 최초 전품목 40% 할인과 더불어 일정 금액 구매 시 금액할인까지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혜택을 드린다. 또 다우닝·이탈리안홈에서도 전동 소파를 40% 할인과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가전을 대표하는 삼성·LG는 롯데카드로 결제시 100/200/300/500/1,000만원 구매고객께 7.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프리미엄 가구 또한 금액대별 구매시 7.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인아트 가구브랜드에서도 구매 금액 대별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가구 진열상품군 20~40% 할인 혜택을 드리며, 삼성·LG전자 구매시 혼수, 이사고객 대상으로 3%추가 할인과 함께 제품별 모바일 상품권 증정 및 포인트를 적립해드린다.

여기에 주방용품도 빼놓을 수 없다. 예비신부를 위한 수입주방용품 컬렉션을 진행해 르크루제 인기 품목인 무쇠냄비와 스톤웍을 선보이며, 실리트와 헹켈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8층 각 매장에서도 ‘덴비·포트메리온 특집’과 ‘박홍근 창립초대전’, ‘다이슨 할인전’을 열어 최대 50% 할인과 브랜드 별 할인혜택 및 특별선물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웨딩페어 축하 기념으로 각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감사품과 결제 부담을 줄여주는 롯데카드로 50만원이상 결제시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가정팀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실속 있고 혜택이 많은 상품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며 “가을 결혼을 앞두고 실속 혼수를 준비하러 오는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