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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전주시에서 생산하고 있는 수돗물 병입수 ‘전주얼수’가 점차 시민들에게 알려지며 이용이 늘고 있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은희영)는 지난 1일부터 본격 생산된 전주얼수가 현재까지 15개 단체 및 기관이 주문생산한 약 7000병 정도가 출고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현재 주문생산이 예약된 수돗물 병입수도 약 3만여병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12일 한일레슬링협회(회장 김영남) 임원진들은 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레슬링 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참가자들이 맛있고 시원한 전주얼수 시음회를 갖고 무더운 날씨에 갈증을 푸는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시음회에 참여한 한 한일레슬링협회 회원은 “전주얼수가 서울의 아리수보다 청량감이 있고 깔끔하다”면서 “용담호 1급수 원수를 정수 처리한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수돗물이라 맛의 비밀이 숨어있는 것 같다”고 호평했다.
전주시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전주얼수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수돗물의 신뢰도를 회복해 나가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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