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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광초등학교 5학년 2반 학생들이 비상대비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
광주광역시가 시민과 학생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대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비상대비 체험교육’이 일선 학교의 현장 체험학습 기회로 활용되면서 각급 학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최신시설로 구축된 화생방 대피시설을 개방해 비상대비체험교육을 월 3회이상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광주서광초등학교(교장 신중재) 5학년생 120여명이 교육에 참가했다.
교육은 비상사태 및 재난발생시 학생들 스스로가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민방공경보 식별요령,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요령 등을 실습을 통해 숙달하며 최근 북한 실상에 대한 안보 영상물도 시청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교육내용을 책받침으로 제작 배부하고 직접 방독면을 착용하는 등 체험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호응도가 좋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학교와 주민등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상대비 체험교육에는 9월 현재 운암3동, 광덕고, 남구 자원봉사센터 등 19개 기관에서 9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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