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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정미경 순경 |
(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신동지구대(대장 이해석)는 지난 14일 영등동 제일4차@ 앞 입구 도로상에서 누워있는 100키로가 넘는 거구의 스텔스 보행자를 신속히 구호 조치해 공감치안을 실현하였다.
이날 13:06경 “도로에서 아저씨가 자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정미경 순경, 양석우 경위가 현장에 출동하여 아파트 입구에 누워 있는 100키로가 넘는 스텔스 보행자를 발견하였다.
(스텔스 보행자란: 술에 취해 도로에서 누워 자거나 도로를 비틀비틀 걷는 보행자를 일컫는 말임)
요구조자는 술에 만취되어 인적사항을 파악할 수 없었고 37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로 탈수의 우려가 있어 일단 순찰차에 태워 신동지구대로 이동, 시원한 물을 먹여 탈수증상을 우선 해결한 후 인적사항을 확인하려고 계속 시도하였으나, 이름을 “명준”이라고만 대답하고 다른 사항은 전혀 파악할 수 없었다.
이에 신동지구대 정미경 순경은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을 면밀히 검색하여 이미 등록되어 있는 김명준이란 이름을 발견하고 요구조자와 왼쪽 귀 옆에 커다란 검은 점 이 일치하는 것을 확인, 보호자에게 연락하였다.
이후, 신동지구대에 도착한 보호자로부터 아들이 틀림없고 알콜 중독 증세가 있음을 듣고 즉시 119 구급대를 요청, 보호자와 함께 익산병원으로 후송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상을 구현하였다.
익산署 김성중 서장은 공감치안을 실현한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주민에게 더욱 더 친절하고 공감 받는 익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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