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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전북 임실군은 16일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연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도내 환자에게 공급되는 수혈용 혈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하절기에 전북혈액원 채혈 차량을 지원받아 공무원 및 유관기관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 오전 9시4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국내ㆍ외 말라리아 위험에 따른 채혈금지지역 확대, 약물복용 제한, 문진강화, 혈액 안전성 강화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돼 수혈용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헌혈은 이웃과 주변사람 모두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건강을 다시 한 번 검진할 수 있는 헌혈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은 도민의 생명보호와 질병치료를 위한 수혈용 혈액수급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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