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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 송재춘 기자) ‘귀농귀촌의 고장‘ 전북 순창군은 지난 16일 지역주민과 정착한 귀농·귀촌인이 마음을 모아 공동체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한마음 마을 다짐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순창군 동계면 주월 마을모정에서 개최됐으며, 황숙주 순창군수을 비롯, 정성균 순창군의회 운영 행정위원장 전계수의원, 마을주민, 귀농·귀촌인 가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전라북도 주관 서울 양재동 aT센터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하나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뜻을 모아 소규모 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토지매입 측량이 끝나 흙건축 사업을 추진중으로 타 시군으로부터 부러움을 사고있다.
행사를 준비한 김정기 이장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 간의 이해를 높이고 화합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갈등 없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 면서 “행사준비로 수고를 해주신 지역주민과 신규 마을주민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마을 모정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정겨운 시골음식과 사라져가는 민속 농악 공연등 같이 하시는 모습이 한 가족처럼 정말 보기가 좋았다” 면서 “화합하여 공동체 활성화와 상생을 목적으로 하는 핵심사업으로 보고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군수는 “오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동아일보, 채널A 주관으로(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관에서 도시민 귀농․귀촌을 위한 ‘A Farm Show(에이팜 쇼)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하여 대대적으로 순창군을 홍보할 계획이므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많이 이용달라고”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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