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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무등산 정상 개방 !!중봉 억새능선→서석대→정상, 억새벌판 장불재 ‘산상음악회’도
임승택 기자  |  dlatmdxor@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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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7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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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추석 연휴 다음 휴일인 10월 7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을철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등산 정상 개방은 금년 들어 세번째로 무등산 억새가 가을 햇살을 받아 금빛 물결로 넘실대며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봉과 서석대를 지나 정상을 오르는 코스가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시는 억새가 흐드러진 장불재 일원에서 유명가수 초청 ‘산상음악회’를 개최해 무등산 국립공원승격 염원과 함께 시민들이 무등산 정상개방의 즐거움과 가을 정취를 풍성하게 느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개방노선은 서석대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부대정문으로 나오는 0.9 km(서석대→부대후문→인왕봉→지왕봉→부대정문)탐방코스다.

시민 누구나 개방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무등산정상은 군부대 영내이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군부대 내에서는 군 관계자 안내에 따라야 하며 군사시설을 포함한 통제구역 출입과 군사시설 촬영을 자제하고 인화물질은 휴대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광주시는 1966년도부터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출입이 통제된 무등산 정상을 지금까지 4차례 개방해 전국에서 약 11만 여명의 인파가  방문했으며 시민들이 지속적인 개방을 희망함에 따라 공군부대와 협의해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시 공원녹지과 임희진과장은 “억새가 아름다운 시기에 무등산 정상을 개방해 명절에 쌓인 시민들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개방은 등산하기 좋은 가을철이므로 가족, 친지, 직장동료들과 행사에 참여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음료수와 겉옷을 준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 속에 안전한 산행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등산 정상 개방에 대한 사항은 시 공원녹지과(062-613-4210~13), 무등산공원관리사무소(062-613-7850~52으)로 문의하거나, 광주시 홈페이지(http://www.gwangju.go.kr) ‘무등산정상개방’ 배너창을 참고하면 된다.
   
▲무등산 정상 개방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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