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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내년 대통령선거 경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당원배가운동에 나섰다.
더민주 광주시당(이형석 시당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가족 친지들을 당원에 가입시키 위한 '추석맞이 온가족 당원가입하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시당은 이날 주요 당직자와 당원들에게 '추석연휴 고향가는 길, 스마트폰으로 가족친지들을 당원에 가입시켜달라!'라는 지침과 함께 시당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에 SNS 캠페인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비교적 긴 추석 연휴를 활용해 가까운 지인들부터 당원을 확보하겠다는 동심원 전략을 펼치겠다는 것.
광주시당은 지난 8ㆍ27전국대의원대회 과정에서 온라인 당원들의 참여가 높았던 만큼 추석연휴 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당세 확장을 꾀하는 한편, 연휴가 끝나는 이달 말부터는 8개 지역위원회별로 오프라인 당원배가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온라인당원 가입 사이트(http://join.npad.kr)에 접속하면 5분 이내에 입당할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당비약정 당원들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말 대규모 탈당사태 이전보다 오히려 당원이 늘었다는 게 광주시당의 설명이다.
이형석 광주시당 위원장은 "최근의 당원 증가 추세는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신임 지도부의 민생 행보에 대해 지역민들이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광주시당도 시민과 당원 속으로 낮고 겸허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당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역위원회별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비석닦기 봉사활동 ▲광천터미ㆍ KTX 광주송정역 귀향 인사 ▲정책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제1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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