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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13일까지 19일간 진행한 '추석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확인한 결과 전년도 판매기간(15년 9월 7일~9월 25일)에 비해 약 8.5% 신장했다고 밝혔다.
상품군별 판매 실적을 분석해 본 결과 가장 큰 인기를 끈 선물세트는 생필품(80%), 가공식품(35.9%), 화과자(34.6%)에 이어 건강(26.5%), 굴비(21.4%)세트순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황으로 ‘일회성’ 선물세트보다는 오래두고 먹을 수 있고 사용 할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가 더 경제적이라는 소비형태가 확산된 점이 크게 작용하였으며, 신선식품 물가 상승과 더불어 김영란 법 영향으로 저가상품을 대량 구매하려는 소비 성향이 커졌다는 주장에도 힘이 실리 수 있다.
실속 형 저가상품 위주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명절을 대처하는 새로운 소비트랜드가 나타나고 있고, 건강에도 관심이 늘어나 건강상품 또한 눈에 띄게 신장 한 것으로 본다.
또한 지난해 가장 많이 선호하였던 청과는 -3% 로 소폭 역 신장, 정육과 건어물은 -7에서-8%로 역 신장 하였다. 축산 및 청과 선물 세트의 경우 폭염과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줄어 예년에 비해 가격이 소폭 올라 판매 실적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양도원 식품팀장은 “5만원 이하 가공식품과 생필품 선물세트 고객이 많아졌고 이번 추석엔 건강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어 건강 선물세트 매출도 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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