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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후보 선출을 위한 선거에서 치의학과의 강동완 교수가 1위를 기록했다.
강동완 후보는 총 7명이 출마해 치러진 선거 20일 최종 집계에서 개표결과 강동완 교수가 344표를 얻어 2위인 민영돈 278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다음으로 박대환 231표, 이계원 71표, 임동윤 71표, 차용훈 44표, 이종범20표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총장 선거 유권자는 교원 660명, 직원 264명, 총학생회 70명, 총동창회 74명, 기타 학내구성원 및 지역인사 44명 등 총 1112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1059명이 투표해 95%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인단은 정년계열 교원 76%, 정규직 직원 13%, 총학생회 회원 7%, 총동창회 회원 3%, 기타 학내구성원 및 지역인사 1% 등의 비율로 구성됐다이사회는 오는 22일 전체회의에서 1, 2순위인 후보자 면접을 거쳐 신임 총장을 최종 결정하고 취임식은 29일 열린다.
강 후보는 화합 소통 혁신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대학, 신바람 프로젝트 'The 365 Plan'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
핵심 공약으로는 △재정강화 시스템 구축 △의무부총장제 실시 △병원과 치과병원 등 대학자원의 브랜드화 △'어게인 1946' 7만2천 기금 조성 △휴먼네트워크센터 설립 △대학공간의 합리적 조정 및 활용방안 모색 △학교기업 활성화 △예술과 연계된 스토리 콘텐츠 개발 및 힐링파크 조성 △국제교류원 신설 △국내외 취업률 제고 등을 내세웠다.
강 후보는 이어 "대학의 발전을 위해 이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구성원 사이에 화합이 넘치며,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거점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조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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