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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회 부의장,“북한이탈주민 고민, 취업-심리-건강-교육 순”최근 3년 연간 7만5천여건 상담서비스 이용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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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9.22  00: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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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취업이나 심리적 문제 등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국회 부의장(국민의당, 광주 동남을)이 통일부로부터 제출받은 ‘북한이탈주민 전문상담사제도 운영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최근 3년간(2013~2015) 북한이탈주민이 전문적 상담서비스를 이용한 건수는 총 224,276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상담 항목으로는 취업이 35,49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심리/정서 34,206건, 건강 30,087건, 교육 24,456건, 가정문제 15,016건, 주택 12,485건 순이었다.

박주선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생계급여 수급률은 32.3%로 일반국민의(2.4%)의 13배에 이르는 등 우리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이 주로 상담하는 취업과 심리/정서 등 문제에 대한 집중지원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올해 8월 말을 기준으로 86명의 전문상담사가 △하나센터 △남북하나재단(24시간 콜센터 포함) △수도권 심리안정지원센터 등에 배치되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심리, 의료, 생활상담 등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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