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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당당한 노년이 좋다!보성군, 문덕면 내동마을 장수마을 조성
최공진 기자  |  chlrhdwls@ngtv.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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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8  14: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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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군수 정종해 )에서는 금년 농촌 활력을 증진하고 당당하고 건강한 노년생활문화 조성을 위한 농촌 건강 장수 마을로 문덕면 양동리 내동마을을 선정하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금년부터 2014년까지 3년 동안 매년 5천만 원씩 총 1억 5천만 원이 투입되는 농촌진흥청 소관 국비지원 사업으로 농촌 노인의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환경정비, 소득향상 및 경제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총 10회에 걸쳐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성군 내동진료소장인 기애란 강사를 초빙하여 농촌노인의 농부증․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행복 생활체조와 긍정적 에너지를 갖기 위한 웃음, 노래치료 및 행복대화법 등의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주민 김 모 씨는 “건강도 건강이지만 주민들끼리 함께 참여하여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보니 마을 단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동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농촌 노인들의 살아있는 경험, 지식, 기술 등을 발굴 보존해 농촌에 새로운 역할기회를 부여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당당하고 즐거운 노년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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