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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소(小)제주도 거금도에서 ‘제3회 거금 도시락 대잔치’ 김밥 축제 열려초대형 김밥 한국기네스북 도전 성공 축제 기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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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1  00: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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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1,344m의 김밥 한국기록원 기록을 갖고 있다.

지난해 이 초대형 김밥 만들기에 도전해 각종 언론매체를 보도되어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거금 도시락 대잔치가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고흥군은 지난 30일 해안경관이 아름답기로 소문나 소(小 )제주도라 불리는 거금도 김일기념체육관에서 ‘제3회 거금도시락(島示樂)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 장소인 거금도는 고흥군 금산면에 속한 한반도에서 10번째로 큰 섬으로 현재는 소록대교를 지나 국내 최초의 복층교량(상층부는 차량용, 하부는 보행자용) 거금대교 개통으로 육지와 바다가 연결된 지역이다.

이번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농촌축제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거금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된 ㈔거금도힐링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됐다.

올해는 거금도 주민을 닮은 하나뿐인 특별한 김밥 만들기 대회를 비롯해 마을별 토너먼트 윷놀이, 대형 공 나르기, 릴레이 계란 옮기기, 단체 훌라후프 등 화합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흥양예술단 국악공연, 각설이 공연, 지역민 장기자랑 등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사를 운영하고 관광객과 한데 어울려 즐기면서 참여했다는 점에서 농촌축제의 올바른 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도시 관광객 유치 등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았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행사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농촌축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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