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황주홍 국회의원,'불법사설경마 적발, 경마장 밖보다 안이 더 많아'최근 5년간 7,083명 적발, 단속금액 1,324억원에 달해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06  20:55:3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불법사설경마로 단속된 인원이 경마장 외부보다 내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한국마사회부터 제출받은 사설경마 단속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최근 5년간 경마장 내외부에서 단속된 인원은 모두 7,083명에 달하며 단속금액만 해도 1,324억 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2,677명은 경마장 밖에서, 4,423명은 경마장 안에서 적발되어 이색적이다.

게다가, 2016년 7월 31일 현재 외부에서 단속된 인원은 559명인 반면에 객장 내부에서 단속된 인원은 1,603명에 달하며 단속금액만 해도 809억원에 달하고 있다. 내부에서 단속되는 인원은 2012년 176명에서 2014년 656명, 2015년 1,534명, 2016년 7월 31일 현재 1,603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는 경마장 객장 내의 불법사설경마 감시가 오히려 더 소홀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2011년부터 2016년 7월 말까지의 불법경마사이트 단속 현황을 보면, 불법경마 사이트로 폐쇄조치되는 건수가 최근 5년간 503건에서 1,417건으로 182% 증가했다. 2011년 503건, 2012년 650건, 2013년 790건, 2014년 910건, 2015년 1,187건, 2016년 7월말까지 1,417건에 달한다. 이는 사설경마 사이트가 해마다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폐쇄조치 건수가 늘어나는 것을 봐도 우리나라의 불법사설경마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준다.

한편, 최근 5년간 불법사설경마 포상금으로 지급된 액수는 현장 단속 436건에 19억 2,641만원, 불법경마사이트 280건에 2,510만원으로 불법경마사이트 신고가 훨씬 적음을 알 수 있다. 불법사설경마 추정 규모가 2008년 2조 6,885억원에서 2016년 최대 11조 4,750억원으로 무려 430%까지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이다.

황주홍 의원은 “불법사설경마로 객장 내에서 단속되는 사람이 외부보다 더 많다는 것은 객장 안이 감시가 더 소홀한 사각지대라는 뜻”이라며 “객장 내에서 불법사설경마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독성이 심각함을 나타내는 것인 만큼 더욱 더 철저한 단속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