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 즐겨찾기 전체기사 게시판
뉴스그룹엔지티비
편집 : 2026.11.6 금 12:45
NGTV정치/행정
황주홍 국회의원,"부산항만공사,2010년 이래 청렴도 하락 최악"내부조사 청렴도가 외부부터 훨씬 더 낮아
정 욱 기자  |  ngtv8569@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0.08  00:33: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블로그 구글 msn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의 청렴도 하락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부산항만공사의 청렴도는 최근 6년 중 최악을 기록했다. 청렴도는 외부에서 기관을 평가하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에서의 평가하는 내부청렴도로 구분되고 1등급부터 5등급까지로 구분되는데 내·외부청렴도를 합한 종합청렴도는 2010년 8.90점(보통 수준)에서 2015년 7.93점(4등급 수준)으로 무려 1점 가까이 하락했다. 2010년 이래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는 내부청렴도가 0.5점 하락하고, 외부청렴도가 0.88점 하락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외부청렴도의 하락폭이 훨씬 크다는 것은 외부청렴도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고, 내부청렴도가 외부청렴도보다 훨씬 더 낮다는 것은 오히려 부산항만공사를 잘 아는 내부에서 조직을 더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종합청렴도는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2010년 8.90점, 2011년 8.83점, 2013년 8.18점, 2015년 7.93점으로 2015년에 최악의 점수를 기록했다. 외부청렴도는 2010년 9.12점(우수)에서 2012년 8.96점(3등급), 2014년 8.61점(2등급), 2015년 8.24점(4등급)으로 하락했으며, 내부청렴도는 2010년 8.27점(미흡)에서 2012년 7.69점(4등급)에서 2015년 7.77점(4등급)으로 하락했다. 외부청렴도는 무려 0.88점이 떨어져 내부청렴도 0.5보다 그 하락폭이 훨씬 컸다.

부산항만공사의 청렴도가 심각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부터 지난 8월까지 주의·경고·정직처분을 받은 임직원은 모두 65명이며, 뇌물수수 내지는 업무상 배임 등으로 수사개시 통보를 받은 사람은 5명이다. 현재 총원 182명 가운데 40%에 가까운 70명이 경고 및 주의 이상의 처분을 받았다.

황 의원은 “청렴도가 끝을 모르고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도 문제지만 내부에서의 청렴도가 더 낮다는 것은 더욱더 심각한 문제로서 부산항만공사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엔지티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및 문의 ngtv@ngtv.tv >
정 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실시간뉴스
인기뉴스
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참여연대, 이승훈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 "지역 경제 살릴 적임자" 강한 기대
2
이용섭 부영그룹 회장, "출산지원은 기업과 국가의 최우선 투자"… '1인당 1억 원' 파격 결단으로 인구위기 극복 이끈다 !!
3
[영상]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의 날’ 7월 1일 지정 추진 !!
4
장성군, “다름이 같음이 되는 시간”... ‘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5
손훈모 순천시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사업장 준공…남해안 우주산업 협력 기반 확대 !!
6
장흥군 과학기술서기관 김대중, "더 안전한 통합소방본부, 장흥에서 시작하자"
7
화순군, 행안부 주관 ‘2026년 소하천 정비사업 우수사례’ 선정
8
제주도, 국회입법조사처에 주요 입법과제 협력 요청 !!
9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광주 고속도로 30분 시대’··· ‘반반 강진’으로
10
[영상]전남광주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철도 2호선 홍보TF 가동 !!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주 :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7386-44 (064) 702-0958  |  광주광역시 동구 동계천로 150 광주아이플렉스 411호
대표전화 : 062-374-8880  |  HP : 010-4125-1236  |  등록일: 2011년 6월 20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광주 아 00080
뉴스그룹엔지티비 (NGTV)  |  대표 : 신진혁  |  발행편집인 : 신정욱  |  기자단 회장 : 임이엽  |  방송위원장 : 김창용
제주방송국 대표 : 송승의  |   담양·함평·영광·장성방송국 총괄대표 : 최재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정욱
Copyright ⓒ 2011 뉴스그룹엔지티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gtv.tv
뉴스그룹엔지티비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