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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윤병선)는 20~22일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2 생명산업 과학기술대전’에 꽃송이버섯의 항암효과와 재배법 등 연구 성과물을 전시, 홍보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R&D)사업으로 추진해온 꽃송이버섯 연구성과물은 산림청 대표성과로 선정됐다.
명산업 과학기술대전은 산업체, 대학 및 정부․연구기관 등 125개 업체가 참여해 고부가가치 창출 생명산업 기술과 제품을 전시, 홍보함으로써 생명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제 1전시장 미래기술관에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꽃송이버섯 연구개발(R&D) 연구 성과와 개발 제품을 홍보하는 등 연구소 위상 제고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국내․외 등 자생지에서 야생 채집해온 꽃송이버섯 44개 균주를 확보해 신품종 개발 연구에 주력했다. 특히 면역 증강성분인 베타글루칸 함량(43.6%)이 천연물 중 가장 많이 함유된 특징을 활용해 항암효과 등 기능성연구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꽃송이버섯 추출물이 기존 항암제(파크리탁셀)에 대비해 폐암세포는 5배, 간암세포는 2배, 위암세포는 유사한 수준의 암세포 치사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최근에는 베타글루칸 함량을 50% 이상 증강시키는 꽃송이버섯 재배법을 개발해 특허출원(10-2012-0019888)하고 항암효능을 가진 꽃송이버섯 재배방법을 화순 소재 백아산영농조합법인에 기술이전해 본격적인 대량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항산화효능이 우수한 꽃송이버섯 추출물을 활용한 화장품 제조기술도 개발, (주)컬러핑크알앤디 등에 기술이전해 본격적인 제품생산이 이뤄져 해외수출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꽃송이버섯 연구 성과로 확보된 산업재산권 5건에 대한 기술 이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꽃송이버섯 제품 개발과 산업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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